오늘은 빗썸에서 ! 표시로 떠있는 투자유의종목들에 대해 나의 3년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해보고자해
우선 빗썸의 가상자산 투자유의 종목 지정 정책인데 쉽게 요약하면
- 상장당시 시총보다 현재가격이 낮거나, 시세조작의 위험, 형사사건등과 연관성 , 부당거래, 개발자의 사업 부진, 기술적결함, 보안성 등의 측면을 고려해 기준미달인 코인들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안전한 투자를 위함이 본질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경고를 확실하게 했으니 투자유의 종목에 투자할 경우 책임소지는 투자자가 가져가는 리스크라는 것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것이기도 한데 .. 그러면 투자유의 종목은 절대로 투자하면 안되는것일까 ?
내 생각은 약간은 다른데..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다고해서 종목이 망할거였으면 애초에 -99%이거나 거래조차 잠겨야 정상인데 거래금액은 꾸준히 있으며 특정 코인들은 유의종목 지정 이후에도 때로는 양봉을 잘만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는 투자유의 종목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분석을 해야하는가?
- 유의코인은 위에서 말했듯이 여러가지 지표와 시장상황도 중요하며, 해제(폭등), 상장폐지(폭락) 이라는 변수까지 존재한다 홀짝게임수준이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3년간 비트코인을 하며 깨달은건 투자유의 종목은 확률적으로는 가상화폐 대장코인인 비트코인의 시세에 따라 변한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이 오른단계에서는 펌핑이 발생하는 확률은 매우 적었으며 비트코인 하락시에는 갑자기 폭등차트도 달려나가는 유형이 많았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이 2천만원대에서 꾸준한 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코인 상장 이벤트 등으로 거래소내 거래량이 엄청많은 코인들이 있기때문에 유의종목에 투자하는거는 메리트가 없어보이며 만약 유의종목에 이미 투자한상태고 물려있다면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시점까지 존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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