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4
현재 가편집본이 3시간+의 러닝타임 인데
일단 배우가 많다 보니 다들 어느정도 분량을 요하고
마블쪽에서도 빼고 싶은 장면이 없어서 이대로 갈려 하는데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중간에 쉬는 시간 고려중이라함
그리고 예고편 티저 트레일러 영상 / 어벤져스 앤드게임
1. 캡틴의 방패가 돌아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캡틴은 아이언맨과 격돌후 자신의 방패를 놓고 가는 장면이 나오고
[인피니티 워]에서는 블랙 팬서가 제공한 방패같은 클로를 받는다, 이번에는 본인의 방패를 다시
받고 돌아온 모습
이번에는 캡틴이 [인피니티 워]에서보다 전면에 나서며 '어벤저스'를 리드 할것으로 암시
2. 코믹스속 수트를 입은 로켓
[가오갤]속 수트도 아니고 양자영역 하얀 수트도 아닌 행진하는 군악대처럼 커더란 단추가 달린
수트. 이는 코믹스속 오리지날 수트로서 처음으로 본인 자신만의 수트를 입고 등장
3. 타노스가 약속한 파라다이스와는 거리가 먼 지구 모습
타노스의 스냅이후 지구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 야구장 시티필드는 자세히 보면
차들이 다 파괴되고 뉴욕시가 대규모 폭격을 맞은듯한 모습
또한 길거리에는 사람이 전혀 없고 황폐한 모습
4. 시간이 많이 경과한 모습
트레일러 초반에는 캡틴이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인 그룹 앞에서 말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는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보임
이미 스냅 이후 사람들이 어느정도 적응을 하는 과정으로 보이며 이전에 알려지듯이 [인피니티 워] 이후 몇분이
지난 시점이 아니라 최소한 몇달에서 1년 정도 경과한 것으로 보임
5. 로켓이 어벤저스 합류
마지막 씬의 마지막으로 남은 어벤저스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로켓이 합류함을 보여줌. 로켓은
늘 격돌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으면 도망가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동참.
6. 타노스 농장에 간 토르
이것은 추측이지만 [인피니티 워] 마지막 장면의 타노스가 있던 곳이 보여지고 (정확히 그 장소는 아니더라도 뒷배경이 그곳 근처임을 암시) 토르가 타노스가 있는 곳으로 간것으로 추정. 이제 토르는 스톰 브레이커를 갖고 자신을 어느곳이든지 이동할수 있는
능력이 생겨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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