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못하는 사람들 전형적인 특징

주식만 했다하면 깡통차는 투자못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1.우량주 장기투자가 무조건 답인줄 안다
-결국 주식의 본질이라는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만 돈을 버는것이 당연한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점에 사놓고 떨어지면 우량주니까 괜찮아~하면서 1년이고 2년이고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라리 -10%먹더라도 손절할때 손절하고 다른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게 가성비가 훨씬 좋다

2. 생계에 지장있을정도로 큰금액을 투자한다
큰금액을 투자하면 버는 금액도 크긴하지만 잃는 금액도 크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아니겠지 하며 마이너스 통장까지 뚫어가며 무리하게 투자해서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까지 추가되는 유형, 제발 투자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하자 자기 그릇을 넘어서는 순간 투자가 아닌 투기!

3. 우량주 투자해놓고 빨리 안오른다고 화내는 유형
시가총액이 클수록 안전하지만 상승변동성 또한 느리다는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런 멍청한 마인드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돈 잃기 딱 좋다

4. 예약매도, 예약매수를 할줄 모른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는 10분에 한번씩 호가창을 보는 전업투자자가 아닌 경우 매수 매도 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인데 꼭 보면 현재가에 매수 매도를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5. 카더라 ~ 누가 바이오 테마주를 사서 몇배를 먹었다 등의 이야기에 휘둘린다

이런 이야기의 핵심은 항상 번사람만 있고 잃은 사람은 없다는 것 , 누가 얼마를 벌었든 신경쓰지말자 자기 페이스에 맞춘 확실한 근거로만 접근해도 살아남기 힘든곳이 주식시장이다 항상 겸손해지고 욕심부리지말자

6.인내심 부족한 유목민 유형

자기가 투자한 주식에 확신이 없어 여기저기 들쑤시며 테마주를 옮겨다니는 유형 , 이런 투자자들 같은 경우 초심자의 행운처럼 초반에는 수익을 올릴수 있으나 결국 이미 고점을 찍은 종목에 뒤늦게 올라타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테마주를 보며 안절부절..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며 손절도 못하고 동전주 될때까지 존버하다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함.

7. 정신승리

자신은 똑똑한데 코스피가 안좋아서 , 경제가 안좋아서 ~  어차피 잃어도 되는 돈이야 수업료야 ~ 자기위로 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증권계좌를 불태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