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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I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 사라지는 직업이 절반 이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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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머나먼 미래의 일인것만 같았지만 인간의 욕망은 엄청난 기술력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알파고로 우리 앞에 처음 등장했던 AI기술만 해도 벌써 몇십배는 더 발달했고 블록체인을 통한 효과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가상화폐의 폭발적인 성장세, 딥러닝을 이용한 사물인식 등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공장에서는 단순 생산직 노동자들이 하던 단순 반복적인 일을 AI기반 조립공정 시스템이  대체했고 자율주행도 이미 반상용화 수준에 이르렀다.

당연히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CCTV를 감시하는 경비원들처럼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사람들도 생기면서 벌써부터 많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 현재 존재하는 일자리의 70% 까지 AI가 대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예측까지 등장 하면서 AI 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긍정적인 의견 또한 당연히 많다. 

긍정적인 측면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그냥 재밌어서 가져온 짤

AI로 인해 생겨나는 직업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있다.

인공지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이 필수적인데 특히 딥러닝 같은 경우 픽셀 한개 차이로 고양이를 자동차로 인식할 정도로 정교한 데이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딥러닝에 필요한 빅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세밀하게 가공하고 검토 하는 일들은 인간이 할 수 밖에 없고 데이터라벨러라는 신규 직종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닷컴 버블이후 홀대 받던 국내 개발자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입시결과는 컴퓨터공학과가 기계공학과를 넘어서기도 했으며 AI를 전문으로 하는 학과들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생산성의 극대화, 다양한 세금정책

기존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들던 단순 반복을 기계가 대체하게 되면 사람과 단순비교만 해도 수십배는 정교하고 기계는 유지보수만 잘하면 24시간 지치지 않고 일을 하기 때문에 불량품도 줄어들고 생산성은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기업의 이윤은 극대화 될 것이며  이는 다시 세금으로 사회에 돌아오게 된다. 

다양한 선진국과 한국정부는 AI시대 극대화된 기업들의 수입과 줄어드는 일자리를 서로 상쇄시키기 위해 AI로봇세나 기본소득제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은 미친소리 같겠지만 당장 한국 경제의 역사만 살펴봐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노동자들의 삶은 주5일제 시행 ,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었고 몇몇 기업들은 주4일제만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정도로 환경개선이 이루어진 상태이며 최근에는 비대면 산업기술 발달로 인해 집에서 누워서 일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발표했을때를 기억 하는가?

즉, 지금 당장은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우리가 스마트폰을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과 혁신이 온라인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인한 일자리 증가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 것 처럼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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