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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부동산

[팩트체크] 인구가 줄어들면 부동산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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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해 2021년 국내 사망자수가 신생아수를 앞질러가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즉 인구의 감소가 본격적으로 사실화된 셈이죠.

"심각한 저출산문제로 인해서 인구가 감소하고 그로인해 부동산 버블은 터질것이다."

많이 들어본 말이죠?? 사실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항상 나오던 말입니다.

과연 현실은 어떨까요? 부동산 상승론자의 입장에서 팩트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인구는 줄어들지만 가구수는 매년 늘어난다 !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 증가폭은 매년 30만 가구 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가구수의 폭발적인 증가를 뜻하며 결국 부동산 수요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 살지 넓은 아파트는 폭락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아반떼 타면 소나타사고 싶고 소나타타면 그랜저를 사고싶은 법이죠.

결국 혼자 산다는 것은 부양가족이 없어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진다는 것이고 혼자살더라도 쾌적하고 넓은 집에서 살고 싶지 좁아터진 오피스텔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저출산의 해결책 = 이민확대

저출산의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저는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이민 수용의 확대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의 입장 또한 동일하며 이에따라 현재 신속하게 국적법 개편이 진행중입니다.

토종 한국인은 줄었지면 국내 체류 외국인과 이민자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외국인들의 일자리가 몰려있는 지방 제조업 기반의 도시(여수, 창원, 울산, 거제) 들은 꾸준히 부동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순히 국내 인구수가 줄었으니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예측은 멍청한 생각입니다.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무려 250만명이 넘는 규모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의 국내 부동산 잠식

얼마전 부산 해운대구의 경남마리나 아파트가 7억에서 한번에 신고가 9.5억이 점프된 가격인 17억가량에 실거래가 체결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매수자는 중국국적의 외국인이였고 이 실거래 1건으로인해 경남마리나아파트 뿐만아니라 해운대구의 아파트들까지 덩달아 오르는 추세입니다. 

사실 해운대구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수도권에도 중국자본이 부동산을 쓸어담고 있으며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중국인 소유의 부동산만 3조원 정도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국인들이 국내부동산을 미친듯이 쓸어담는 이유는 외국인에게는 다주택자나 가족간의 증여,상속을 파악하기 힘들어 대출이나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과 토지의 개인소유가 불가능한 중국인들에게 한국부동산은 완벽한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인플레이션 ( 최저임금상승, 주식과 코인의 폭등, 재난지원금)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달성

- 비트코인의 폭등

- 최저임금 9160원 인상

-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재난지원금)

-물가상승

코로나 이후 정말 유례없을 만큼 시장에 돈이 풀리고 있으며 화폐가치는 휴지조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낮아졌다는 말은 돈을가진사람이 급격하게 늘었다는 것이며 값비싼 자산을 구매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물가, 원자재 등은 이미 폭등이라 할만큼 상승추세이며 부동산도 결국 꾸준히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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