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북면 ] 부동산규제 풀린다? (조정대상,투기과열)

동읍과 북면이 부동산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주택법 개정은 6개월마다 이루어지고 원래계획이라면 6월말에 시행했어야 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이번에는 1~2개월을 더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그 1~2개월후가 딱 지금시점이라 찌라시들과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상황입니다. 

누가봐도 최근 6개월 동안 만큼은 마산쪽이 부동산이 올랐으면 올랐지 동읍 북면 뿐만 아니라 창원 성산구, 의창구는 조용했던게 사실이다.

아무튼 추가로 지정되는 지역도 있겠지만 창원쪽 만큼은 지정 해제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에는 경남도와 허성무 시장이 국토부 장관을 직접만나서 규제해제 지역을 구체적으로 동읍,북면 등으로 말했기 때문에 매우 현실적이다. 

 + 아직 특별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없는 36개동 또한 포함이라 하니 다른 지역민들도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사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경남도에서 자진해서 창원시를 규제지역으로 지정해달라 건의 해서 많은 논란과 지역 부동산 소유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었는데 한편으로는 대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