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아파트는 창원특례시 가음동에 위치한 가음 3대장 아파트중 하나이면서 대장아파트이기도한 창원 센텀푸르지오.
입주 5년차에 접어들지만 성산구내에서는 아직도 보기드문 신축아파트 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폭발로 부동산 시세가 폭등했을 당시 국평 기준 8억까지 올랐지만 현재 5억 후반대까지 조정이 온 상태이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들을 소개하자면
첫번째로 공원뷰
직선거리 2km 규모의 공원들을 바로 마주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미공원 뷰가 나온다.
심지어 한림풀에버 뒤편으로는 가음정 근린공원까지 개발중이다.
두번째로 초품아 & 상가 밀집
옆아파트인 꿈에그린보다 집값이 비싼이유이자 대장아파트인 가장 큰 장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가 있고
카페만 하더라도 컴포즈, 메가, 카페051, 더벤티, 텐퍼센트 등 엄청나게 밀집해있을 정도로 상권 활성화가 잘되어 있고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생활하기 정말 편하다.
공원 건너편에는 스타벅스까지 들어선다고하니 공원산책 + 커피즐기기는 정말 좋은동네라는 점
마지막 직주인접
지방이 망해도 결코 망하지 않을 굴지의 대기업 LG전자 , 현대위아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게 가장 큰 메리트 아닐까? 현실적으로 지방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침체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대기업 직주인접 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방 부동산 투자는 앞으로 1급지(창원 용지,은아,신월) 혹은 직주 근접성이 가능한 지역은 끝까지 살아남고 그 이외의 지역은 급속도로 슬럼화가 진행될 것이다.
다시 말해 중간은 없다는 것
창원 또한 돈많은 공직자들과 대기업 근로자 특권층들은 시청근처의 1급지와 공단 근처의 대기업 직주로 몰려들 것이고 이를 제외한 아파트들은 외면 받은채 몰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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