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깐도리이다 비슷한 이름의 제품이 있던데 뭐가 아류 짝퉁인지 모르겠지만 동네 슈퍼마켓에 가면 한개에 400원 저렴한 가격이라소 한번에 많이 구매가 가능하다
누군가는 아맛나,비비빅,바밤바 뒤를 잇는 아이스크림의 표본이자 상징이라 놀리지만 무더운 한여름에 정말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한다
그다음 아이스크림은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홍보를 맡은 제품이다사실 아무튼 그 친구들이 홍보하는 빙그레라는 회사에서 나온 슈퍼콘이라는 아이스크림이다 크기는 조금 작아보이긴 하지만 윗부분의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콘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을때처럼 껍데기에 초코가 묻지않아 깔끔한 뒷처리가 가능하다
이때까지는 콘종류의 아이스크림은 월드콘만 사먹었는데 슈퍼콘도 맛있다 특히나 바삭한 식감이 좋고 크림부분의 바닐라맛은 내가 좋아하는 와 라는 아이스크림맛이나서 좋다
번외로 깐도리 라는 아이스크림에 대해 네이버 지식백과로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리고 나무위키를 통해 알아보자
하이디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삼양식품(대관령)을 통해 유통되기도 했다. 컨셉은 팥.
7, 80년대 태어난 사람들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나름 역사(?)가 깊은 아이스크림이다. 참고로 예전에는 깐도리가 아니라 '깐돌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깐도리로 바뀌었다.
팥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은근히 맛의 평가가 좋은 편. 특히 비비빅이 먹고 싶어도 통팥껍질이 이 사이에 끼는 것이 싫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언제부터인가 하이디에서 나오는 것 말고도 서주 아이스크림에서 나오는 짝퉁 깐도리도 생겨났는데, 이름은 깐두리. 포장지가 비슷해서 낚이기 쉽다.[1] 맛도 미묘하게 다른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원조인 하이디 제품의 맛이 더 낫더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 짝퉁은 뭔가 맛이 너무 연하다. 잘 골라 먹도록 하자.
서울아이스크림에서도 짝퉁 깐도리가 있다. 여기는 이름이 동일하다. 역시 포장지는 비슷하고 대신 토끼와 곰돌이가 그려져 있다.(낚이기 쉽다.)
파는 지역이 있고 안 파는 지역이 있다. 안 파는 지역에선 나이 있는 분들도 모를 정도로 눈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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