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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부동산

진해 용원 에일린의 뜰 , 가덕도 공항,관광지 급부상 효과 누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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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부동산은 요즘 가덕도 신공항으로 인해 가장 핫한 지역인 진해 용원 에일린의 뜰 이다.

부산 신항만 바로앞이기도 하고 산업단지와 가덕도 들어가기전 초입부분에 위치해 있다.

아직 진해는 비규제지역으로 제한도 덜한데다 최근 집값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매력적인 편.

조감도만 봤을때는 상당히 이쁘다 배산임수 그 자체

창원부동산 카페에서 접한 내용 으로는 

세대수 : 978세대.

공급 규모 : 지하 2층에서 지상 34층까지

평형 : 59,74,84

평당 분양가 : 900만원 ~ 으로 예측된다.

또한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대출이 70%까지는 나올것이고 실투자금은 3000만원 선인데다 가덕도 공항 이슈가 이제 막시작이라 근처 기업들 생기고 주변 마트나 상권 인프라가 들어올 예정이라 신혼부부들 처럼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길게두고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성산구 가음정동 또한 처음에는 허허벌판 .. 그 자체 였는데 착공이후 4년차인 현재는 상권도 상당히 발달하고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아져서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들 하니 용원쪽도 진득하게 기다리다보면 많은 수혜를 누릴수 있지 않을까?

 

동남권 메가시티, 균형발전의 효과

현정부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지방균형발전 그 중심에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있다.

가덕도 신공항을 기점으로 해서 부산 창원 울산을 모두 전철로 연결할 계획인데다 그 중심이 바로 부산 강서구와 진해 용원, 가덕도 인근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상도와 부산 제 2의 제주도, 관광도시로 성장할수 있을까?

사실 공항이 완공되기 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먼 미래를 두고 바라보았을때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은 엄청나게 폭등할 것이며 가덕도와 접근성이 좋은 부산 인근 거제도 통영 진해 남해 등은 연계형 관광도시로 급성장할 것이며 외국인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 2의 제주도가 되는날도 머지 않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얼마전 속초 서퍼비치와 거제 와현 해수욕장에 놀러갔을때도 상당히 놀랬던게 여행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들이 많아다는 점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도 매년 유행처럼 장가계 -> 라오스 -> 베트남 순으로 급변했던 것처럼 서울 제주도는 이제 식상해서 외국인들의 눈길이 다른 소도시 들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 이라 예측된다.

무엇보다 제주도나 서울보다 꿇리지 않는 유명한 관광지들도 동남권 도시들에 상당히 많다.

간단히 예만 들어도 진해 군항제, 거제 외도, 진주 유등축제등이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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